교육 중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된 부분은?

예나 - 개발을 하면서 어떤 기능을 만들어내고 실제 업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일이 진행이 되는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었습니다. 훗날 회사 에서 좀 더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주희 - 대학에서 JAVA, C언어, C++ 등 여러 언어들을 배웠지만, 대부분 얕게 배웠을 뿐더러 직접 코딩해보며 경험 해 본 것이 아닌 이론적인 설명들이였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습니다. 여기에서 그 부족한 언어들을 깊게 배우고 코딩 실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혼자 준비하려면 막막하고 힘든 취업 관련 정보에 대해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
예비 교육생들에게 한마디!

예나 - 초반에는 모르는 것이 많고 이해했던 내용도 잊어버려 경우가 많아 의욕을 잃었었지만 3,4개월쯤 되면 배웠던 내용들이 이어 지면서 어느 도 파악이 됐던 것 같습니다. 저는 특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좀 더 개발에 대한 흐름을 잘 알게 됐습니다. 포기하지 않고 모르는 건 주변사람이나 강사님께 물어보면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.

주희 - 6개월 과정이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.
자신이 이 길에 대해 정말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긴 시간동안 방황하지 마시고, 다른 길 을 찾으세요. 하지만 남들보다 더 크게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. 개발자가 되고 싶 다면 정말 열심히 배움에 임해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!

수강했던 과정을 선택한 배경이 궁금합니다! 이유가 있나요?

예나 - 저는 C#과 JAVA중에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. 그중에 JAVA는 C#보다 사용자가 더 많고, 널리 알려진 언어 + C#보다 다수의 회사가 사용하고 있다하여 JAVA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학교에서 반 학기동안 배웠던 JAVA이론 수업을 실제로 경험하고 실무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
 

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나요? 정말 Real 후기 한마디 해주실래요? 

예나 - 최근 개인 프로젝트 발표를 할 때 방송사고가..ㅎㅎ기억에 남습니다..
처음엔 마냥 다 새롭고 어색했지만 지금은 집처럼 편한 느낌이 듭니다. 취업을 하고 나서도 매니저님들과 차장님, 과장님과 계속 연락을 하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!

주희 - 첫 느낌은 제가 많이 긴장된 상태여서 무겁고 어렵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
그러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금방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. 지금은 6개월 동안 같이 동고동락한 하나의 친한 친구 같이 느껴집니다. 감사했습니다!